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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 2-3개 문화관광축제 선정, 집중 육성키로
내년부터 영국 에딘버러 축제, 프랑스 아비뇽 축제 등과 같이 세계적 명성을 지닌 문화관광축제가 집중 육성된다. 또 금강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계코스 개발 및 남북관광교류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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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"굶주린 야생동물 살리자"
강원도내 전역에 30㎝ 내외 폭설이 내려 먹이를 구하지 못한 야생동물들이 생존위기에 직면했다. 이 때문에 도내 관공서.군(軍).시민들이 정강이까지 빠지는 눈을 치우고 먹이를 뿌려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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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산불 다시 확산…고성·삼척·울진서 재발
지난 7일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도 삼척.고성 지역에 산불이 재발해 주택이 불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. 특히 7일에 이은 이번 불로 피해를 본 산림면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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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곳곳 큰 산불…4천명 대피
7일 강원도 영동지방에 대규모 산불이 잇따라 발생, 주민 1명이 숨지고 주택 등 건축물 2백40여채가 불에 타는 등 큰 피해를 냈다. 또 주민 4천여명이 대피했고 강릉시 사천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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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강산 기상예보장치 통일전망대에 설치
금강산에 대한 기상예보가 오는 10월부터 좀 더 정확해 질 전망이다. 강릉지방기상청은 24일 "금강산에 대한 정확한 기상예보를 위해 오는 9월말까지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해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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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후원 통일다짐 야영대회-분단아픔 현장체험
『북한 학생들과 함께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자유롭게 행진할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와야합니다.』 29일 오전 강원도고성군 잼버리장. 「제1회 통일성취 다짐 이동야영대회」에 참석,1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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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바다-만리포.변산등 색다른 정취
바다는 이제 여름만의 것이 아니다. 끝없이 뻗어있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연인 또는 가족들이 어깨를맞대고 사랑과 추억을 잉태하는 겨울바다. 동해안의 경포대와 낙산비치,서해안의 대천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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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와이드 레저,고성 민통선 인근에 콘도
동해안 최북단 민통선 아래 마을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239번지 해안기슭에 지하3층 지상10층의 대규모 콘도가95년말까지 건설된다. 코와이드 레저산업(대표 崔淀珍)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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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한 곳서「삶의 때」씻자|가족과 알찬 휴가를 가볼 만한 해수욕장
넘실대는 파도와 은빛 모래밭이 손짓하는 여름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. 바야흐로 늘푸른 바다가 무더위와 메마른 삶에 지친 사람들을 기다리고있고 직장인들 사이엔 휴가계획 잡기가 시작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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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 민통선 부근에 원전 건립 추진
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에 원자력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. 10일 동력자원부 및 한전에 따르면 갈수록 심각한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발전소 입지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등